(分享在中国旅行或生活中经历过的美食店. 중국여행 혹은 생활에서 경험한 맛집을 공유합니다.)

 今天是这次杭州之旅的最后一天，我计划好一定要在杭州看完再吃。

六和塔->灵隐寺->飞来峰洞->绿茶餐厅->雷峰塔是计划好的。

 登上六和塔后产生的想法是'韩国人没必要来这里'。 炎热天气，从第一站开始就迎来了现实打击。 但我还是很好奇灵隐寺和飞来峰洞窟。 售票处很早以前就有很多人，仿佛所有杭州人都在平日的今天来到了这里。 我放弃了入场。 也放弃了一定要看的雷峰塔上的夕阳欣赏。 在超过35度的天气里，我以为要蒸死了。 秋天以后我会尝试的。

 放弃很多东西也不能错过的绿茶餐厅！ 那里应该很凉快。 是的，坐落在山里的餐厅里挤满了客人。 东坡肉和虾粉条味道鲜美，味道丰盛。 穿着神秘服装，绚烂地演奏乐器的人增添了这里的魅力。 在绿茶之乡，吃到了浙江省代表性食品东坡肉，可以说杭州精品游。

 이번 항저우 여행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항저우에서 꼭 보고 먹어야 할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육화탑(六和塔)-> 영은사(灵隐寺) ->비래봉 동굴 (飞来峰) -> 녹차식당 (绿茶餐厅-龙井总店) -> 뇌봉탑 (雷峰塔) 이 계획이었습니다.

 육화탑을 오르고 들었던 생각이 '한국인이 굳이 여기 올 필요는 없다' 였습니다. 더위에 첫 코스부터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도 영은사와 비래봉 동굴은 궁금했습니다. 매표소 훨씬 전부터 마치 모든 항저우 사람들이 평일인 오늘 이 곳에 다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입장을 포기 했습니다. 꼭 봐야한다는 뇌봉탑에서의 석양감상도 포기했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쪄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을 이후 시도해 보겠습니다.

 많은 걸 포기해도 놓치지 않아야 할 녹차식당! 거긴 시원할 겁니다. 그랬습니다. 산속에 자리잡은 식당엔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동파육과 새우당면은 맛도 좋고 푸짐했습니다. 신비로운 복장으로, 현란하게 악기를 연주하는 분이 이 곳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녹차의 고장인 이 곳에서 절강성 대표음식 동파육을 먹었으니 항저우 알짜여행은 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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