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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is in the detail.' 是我喜欢的语句. 不是想看起来帅，而是随着年龄的增长，比起与人交谈，我更喜欢看艺术作品。感觉像是在谈论时间和历史。 在美术方面,能够以极度的detail与画作进行深入的对话,我认为这多亏了油画的出现。 油画之父是凡艾克。

 延吉的关键词是蓝天、美食和朝鲜族文化。 上海常见的精美美术馆、书店等看点在这里很少见。 但出乎意料的是，在这里（梵艾客艺术;凡艾克被双重地改名为 梵艾客）见到了推崇扬凡艾克、燃烧艺术灵魂的朝鲜族作家崔吉松。 

 他的作品很有创意，包含了很多故事。 而且他是我见过的最开朗、最亲切的艺术家。 在这里，他一边从事作品活动，一边教学生。 就像伟大的美术家一样,在自然和支持他的雕刻家父亲的影响下,他成长为好人,优秀的艺术家。 今天我添加了艺术家崔吉松作为延吉的关键词。

 ‘God is in the detail.’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점차 예술작품을 보는 것이 좋아집니다. 시간, 역사에 대해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미술에 있어서 극단적인 detail 로, 깊은 대화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유화의 등장덕분이라고 여깁니다. 유화의 아버지는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 입니다.

 연길의 키워드는 푸른 하늘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국문화입니다. 상하이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멋진 미술관과 서점등 볼거리는 이 곳에서 드뭅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곳에서 얀 반 에이크를 추앙하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조선족 작가 최길송(崔吉松)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창의적이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나본 예술가중 가장 밝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이 곳에서 그는 작품활동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위대한 미술가가 그러하듯 이 곳의 자연과 그를 지지한 조각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는 좋은 사람이자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한 듯 합니다. 오늘 저는 ‘예술가 최길송’을 제 연길의 키워드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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