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享在中国旅行或生活中的经验。중국여행 혹은 생활에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在上海住了两年，也没能去上海唯一的山佘山。 其实我不太喜欢爬山。 因为很累。 但是我在中国生活的时候,每当想起韩国时,就会想念韩国各处都能看到的低山。 

今年是龙年，看了很多龙，为了保持平衡，去哈尔滨的东北虎林园，看东北虎之前，为了练习，我去了延吉的帽兒山看虎石像。 （随心所欲地赋予了意义. ^^) 在韩国的时候不知道韩国的四季为什么是优点,撇开优缺点,作为韩国人的我对四季都很熟悉。 帽兒山就像韩国的冬天山一样。  

中国的山很亲切。 很容易上去。 帽兒山海拔 517米，虽然比较低，但如果从下往上爬的话，这个也很困难，但是道路连接到了中腰以上，只要向上爬一部分就可以了。 适合营造出爬山的感觉。 

回来的出租车上播放了罗勋儿的《18岁顺姬》歌曲。 延吉有名的冷面是'顺姬冷面' 我要去吃顺姬冷面了 延吉对我来说是一个亲切的城市。

 상하이에서 2년을 사는 동안, 상하이의 유일한 산인 서산을 가지 못했습니다. 사실 산에 오르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힘들어서요. 그러나 중국에 사는 동안 한국이 생각날 때면 한국의 곳곳에 보이는, 야트막한 산이 그립곤 했습니다. 

 올해 용의 해라 워낙 용은 많이 봐서 밸런스를 맞출 겸, 하얼빈의 동북호림원에 가서 백두산 호랑이들을 보기 전 예행 연습할 겸 연길의 모아산에 호랑이 석상을 보러 갔습니다. (이유는 갖다 붙였습니다. ^^) 한국에 있을 땐 한국의 4계절이 왜 장점이었는지 몰랐는데, 장단점을 떠나 한국인인 저는 그냥 4계절이 익숙합니다. 모아산은 한국의 겨울산같았습니다.  

 중국의 산은 친절합니다. 오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모아산은 해발 517미터라 낮은 편이지만 아래서부터 오를라치면 이것도 힘들텐데, 중턱 이상까지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위쪽 일부만 오르면 됩니다. 등산하는 기분 내기에 적당합니다. 

 돌아오는 택시에서는 나훈아의 ‘18세 순이’ 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연길에서 유명한 냉면이 ‘순이 냉면’인데 저는 순이 냉면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연길은 제게 참 친절한 도시같습니다. 

wechat ID ; kodocceo

#延吉 #帽兒山 #上海 #韩国 #首尔 #医生 #整形 #韩国医生 #韩国整形 #申鉉德 #恪答 #唯她派 #상하이 #성형 #코닥 #mimi미미 #shanghai #PlasticSurgery #kodoc #kodoc.net #vitapick #연길 #모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