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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韩国医生的中国生活记] 230506-상하이 엑스포박물관 梵高再现

    2023-05-30 00:09:06

  • 중학생땐 고흐와 고갱을 헷갈렸습니다.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들을 즈음엔 고흐가 고독한 삶을 살았던 화가라는 걸 느끼는 정도였습니다. Don McLean 의 Vincent 를 따라 부를 땐 그가 궁금했습니다.

     

    올해는 고흐의 탄생 170주년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상하이 엑스포 박물관(上海世博会博物馆)에서 Van Gogh Alive (梵高再现) 전이 있었습니다.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삶과 작품을 이야기해 주는 행사로, 전 세계 90번째 도시로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중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선 대형스크린과 프로젝터로 디지털 이미지를 잘 활용합니다. 이 전시를 기획한 곳이 중국은 아니지만, 이 곳에서 멋지게 재현되었습니다.

     

    고흐는 37년의 불꽃 같은 삶을 살았고, 대부분의 작품을 마지막 5년에 그렸습니다. 정신질환이 문제였지만, 의외로 가족들과 주변인의 보살핌을 받았던 삶이었습니다. 언젠가 본인이 인정을 받을 것이라는 그 믿음이 이루어졌기에, 지금은 the starry night 에서 행복해 할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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